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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추구하는 배우 신민아

롸이터 2018. 11. 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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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
패션잡지 키키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신민아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친구가 장난삼아
응모원서를 써서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하는
끼 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 없이 꾸벅 이름만 말하고
들어갔는데도 대상으로 뽑혔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워낙 나이가 어려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 모델로
활발히 활동을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의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알렸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순위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생각해
런닝맨 출연하기 전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하는
자신이 있었다는데요
 
하지만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어색하기도 했고
어떤 포인트에서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 예능은 감각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리한 배우들은 치밀하게 계산해서
어떤 씬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데
신민아는 그걸 잘 못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마다의 주인공이 있을 텐데
그땐 그 배우를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하고
너무 계산적이고 싶지 않다고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볼륨 있는 몸매와
상반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
2008~2009년에 포텐이 터져
Cf 퀸으로 떠올랐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진로 소주 J 광고부터 포텐이 만개해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이 처음으로 보도됐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평소에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인터뷰에 최근 읽은 책이나
재미있게 본 책들을 말하기도 하고
음악도 상당히 좋아해서
수집량도 꽤 된다는데요
 
제3세계로 분류되는
음악이나 샹송을 좋아해서
해외로 나갈 때마다 사서 모으는 편이고
같은 앨범을 여러 번 산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민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과를 짜서 움직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
늘어져 있지는 않는다는데요
 
하루에 한 가지씩은 꼭 한다며
피부과나 미용실이라도 간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이 바라보는 신민아와
실제 신민아 사이에 갭이 크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신민아는 대중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신비로움이라면
갭이 크다고 답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본인은 굉장히 편안한 걸
추구하는 사람이라
편한 사람이 좋고 상대도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 작품을 통해 내 인상이 달라질 거야!’
이런 건 없다는데요
작품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정도가 좋다면서
스스로에게 재밌어? 뿌듯해?
라고 물었을 때
 
응 재밌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정도가
신민아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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