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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이 있는 이다희

롸이터 2018. 10.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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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슈퍼모델 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하고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출발한 이다희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원래 처음부터 배우가 꿈이었으나
엄마가 반대하셨다는데요
 
스스로 뭔가를 증명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에
 
이다희는 큰 대회에 참여해
혼자 원서 쓰고, 대회에 나가서
본선 진출이 결정된 뒤에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건
최강희가 출연한 청소년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그 작품 때문에
방송반에 들어갔다는데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그 이후로 장래 희망란에는 언제나
배우를 적었으며 단 한 번도
다른 직업을 써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올리브 TV의 푸드에세이
이다희의 장맛 레피시,
아침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등으로
꾸준한 방송생활을 하던 이다희가
 
감독과 몇 번의 미팅 끝에 따낸 배역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인데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고
너목들에 출연한 이후부터
연기가 재밌다고 느꼈다 해요
 
덕분에 욕심도 생기고,
큐 사인이 나면 본인도 모르게
몰입하는 느낌이라
배우로서 성숙해진 기분도 든다고 했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너목들과 거의 동시에 촬영된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뮤비로 얼굴도장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고
 
 
2018 2월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희는 승부욕에 앞서
특유의 엉뚱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과
호감을 샀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특히 이광수에게
너 진짜 나빴다.  얌생이구나?!”
라고 화를 내는 모습은
순수함과 귀여움으로 화제를 불러 모아
이다희 얌생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이다희는 175cm라는 큰 키가
본인은 콤플렉스라고 하는데요
 
청담동 엘리스에선 키 때문에
미팅 기회도 잡지 못했고
너목들에서도 역시 키 때문에
배역을 놓칠뻔했고

 
키가 커서 남자 배우들하고
사진 찍을 때는 반사적으로
푹 수그리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dahee0315]


 
뷰티인사이드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야망녀 강사라를
연기하고 있는 이다희!
 
시크부터 엉뚱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져가는
뷰티인사이드에서 어떤 반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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