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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친한 발라드 듀오 다비치

롸이터 2018. 10.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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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노래로 다 비추겠다는
뜻에서 따온 다비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얼짱 출신의 미모,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강민경과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외모와
폭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이해리로 구성된
여성 발라드 듀오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정규 1집 이효리와 이미연 주연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와 함께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얼굴 없는 컨셉이었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공식 데뷔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다비치 초기안은
이해리와 강민경의 듀엣이었지만
이후 회사 방침이 변해서
강민경은 뒤에 데뷔할
티아라 멤버로 돌려지고
이해리는 결국 데뷔를 못한 누군가와
보컬듀오가 될뻔했다는데요
 
이 선택지를 이해리, 강민경 둘 다
내켜 하지 않은 것과 함께
강민경이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기엔
춤 솜씨가 몸치에 가까운 이유로
그 계획은 반려되고
다비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노래 파트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철저하게 분리해서 맡는 편이어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같이 부르는 파트는 거의 없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해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고음으로 손에 꼽히는 가수인데요
 
기교면에서도 톱 수준이고,
성량 또한 풍부해
무엇보다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부르는 면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강민경은 중저음에서
감정 전달에 강점을 지니는 가수로
데뷔 초에는 보이시한 음색이었으나
이해리의 영향과 보컬 트레이닝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음색이 많이 여성스러워졌다고 해요
 
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살짝 보이시하고 허스키한 음색이
상당한 매력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해리는 워낙에 알려진 게
없는 편이라 팬들이 데뷔 전의
행적을 매우 궁금해한다는데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어느 날 가수가 되고 싶어 학교를 자퇴하고
그 길로 보컬학원에 등록했다고 해요
(처음엔 바이브레이션도
할 줄 몰랐다고 함)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강민경은 방송에서 상당히
개구진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표정을 지우고 있으면 얼음미녀 스타일이지만
조금만 긴장 풀면
온갖 장난치는 모습이 많이 찍히고
이해리의 폭로에 의하면
취미, 특기, 특이한 습관이
 놀리기라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욱하는 성격이 있다는 이해리를
화내기 직전까지만 놀리고
화난 것 같으며 바로 꼬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덤벙대고 관심 있는 거 이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 말실수가 잦은 이해리와
그런 이해리를 놀리는 강민경
 
이해리가 강민경을 5글자로 표현하길
자꾸만개겨, 점점더개겨, 카메라안꺼
라고 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민경이 이해리의 연예인 은퇴급
도촬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함)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둘이 일본 온천여행 갔을 때
강민경이 폴라로이드로
이해리가 입욕해 있을 때 찍은 사진을
온천장에 두고 와서
거기 직원들이 사진 두고 갔다며
전화가 왔다고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로 간에 왕래가 잦고
여행도 둘이 같이 다니며
가족 같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여행만큼은 서로 싫다며
다른 좋은 사람과 하고 싶다 했지만
몇 년이 흐른 뒤에도
계속 둘이 여행 다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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