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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탑스타에서 연예계 탑스타가 된 강호동

롸이터 2018. 11.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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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인기가 상당했던 시절
씨름 현역 선수로서 정상에 올랐으며
연예계를 유재석과 함께
유강체제로 양분한 국민 MC 강호동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백상예술대상까지 더하면
4관을 석권한 예능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인데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1년도까지는 예능에서
원톱을 차지하기 시작한 유재석과
유일하게 어깨를 나란히 했던
진행자이다 동반자였답니다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에너자이너 같은 면모는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활력과
하이텐션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본인과 합이 잘 맞는 예능인들과 함께하면
서로 강하게 밀고 당기면서
큰 웃음과 독한 상황들을
굉장히 많이 만들어낸답니다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탈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공식 선언했을 당시


공중파는 물론

MBN 같은 케이블 채널 뉴스들까지
긴급 자막과 속보로 보도했었죠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주변에서는 은퇴를 말렸으나
본인은 하루라도 빨리 기자회견을
열고 싶어 했고
 
특히 유재석은 기자회견 직전까지 전화로
, 이건 아닌 거 같아!”라면서
은퇴를 만류했다고 해요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후 강호동은 복귀했고
신서유기 시즌1에서
본인의 강한 이미지를 버리고
 
스스로를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옛날 사람 캐릭터로 묘사하면서
강호동이 캐릭터에 거부감을 가졌던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답니다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서유기 시즌1으로
히트치는 것을 본 JTBC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을 특별 섭외해 제작한
아는 형님!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는 형님 중간에 투입된 이상민이
 2주간은 새파란 후배들인
김희철, 민경훈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을 정도로

 
강호동은 스타일에 변화를 줬고
언론과 대중에게 제2의 전성기가
올 것 같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명수와 함께 다른 일행들과
과거 식당에서 밥을 먹었을 때
불량한 일행과 시비가 붙었는데
 
강호동이 박명수와 일행에게
잠시 식당에서 나가 달라 했다는데요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순식간에 와장창 소리가 난 후
들어가 보니 시비가 붙었던 일행들은
구석 자리에서 조용히 밥을 먹었다고 해요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들 시후를 어렵게 얻었는데
1 2일 백두산 편에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자식이 생겼으면 좋겠다 말한 게 이루어지면서
태명도 백두산에서 따온 두산이가 됐는데요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시후도 강호동을 닮아
또래보다 최소 2배 이상은 먹는다고 해요


아빠를 닮아 몸집도 커

5살 때 발 사이즈가 250mm였으며
서장훈의 목격담에 의하면
어릴 때 자신처럼 유치원생 사이에서
초등학생이 있다고 착각될 정도로
키가 크다 했고
 



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7살 때는 자신을 놀린
초등학교 4학년들을 전부 때려
울린 탓에 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유치원에서 집으로 전화 오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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