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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 컴퍼니로 독립한 노력파 아티스트 휘성

롸이터 2018. 10.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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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댄스팀에 들어가
백댄서 활동을 하다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휘성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댄스팀 ING 소속으로
주로 당시 SM 소속 가수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데요
 
그 후 베이비복스 소속사 DR 뮤직에서
배출된 A4라는 4인조 그룹 멤버로
잠시 활동한 적도 있지만
1집 활동을 마치고 탈퇴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때의 가수 활동으로
박효신, 환희와 같은 직업 고등학교
아현직업학교 음악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하나씩 뛰어난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부끄러워
한밤중 산속에 들어가 노래연습을 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며칠 후 경찰이
웬 미친놈이 산에서 본드하고
소리 지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바람에
 
장소를 바꿔 6개월간 매일
악취가 나는 하수도 관리 시설에서
8시간씩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노력파
 
어렸을 때부터 항상 열등감을 느끼며
산 데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까지
가지고 있었다는데요


이러한 성격이 잘 나타난
일화가 있는데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을 때
 
같은 학원에 다니던 사람들이
김범수, 이영현, 임정희였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영현이 휘성을 보고
성량이 작다며 개미 같다고 놀리자
휘성은 그 후로
계속 성량 키우는 연습만 했고
 
6개월 후
휘성이 학원을 나올 때
그 학원에서 성량이
가장 큰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뷔 초에는
휘성이 부르는 노래 = 어려운 노래
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타 발라드 가수보다 기교가 많이 필요한
화려한 노래들을 중점적으로
활동을 펼쳤고
 
With Me와 불치병은
휘성의 불후의 명곡이자
국내 R&B의 새로운 문을 연
명곡 중의 명곡이 됐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휘성은 빅뱅, 장현승, 조권, 써니,
종현, 키 등 많은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였고
  
트레이너 휘성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으나
잘 가르치지만 깐깐하고
무서운 트레이너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본인이 직접 자기 자신이
유일하게 자신 있는 게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라 했고
노래에 대해 무던히도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 여러 가지 노하우를
알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wheesungnym]
 


가수 활동으로 버는 돈보다
가사의 저작권 수입이
더 많았을 정도로
휘성은 작사가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본인의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윤하 비밀번호 486,
이효리 HEY MR. BIG 등을
작사했고
 



사진출처-[인스타그램@wheesungnym]



작곡가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는 휘성은
윤하, 태군, 에일리 등
많은 가수들을 발굴했죠
 
윤하가 말하길 스튜디오에서
화장실도 못 갔다고 말할 정도로
매우 무섭다는데요

 
아예 실시간으로 보컬 트레이닝
시키면서 악센트를 교정하고
노래를 다듬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wheesungnym]


 
기존 소속사에서 독립 후


새로운 활동명과 함께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한

휘성!




사진출처-[인스타그램@wheesungnym]


 
휘성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스스로 음악에 대한 생각과 반성이 떠올라
이에 대한 전환점으로
설립했다는데요
 
리얼슬로우로서는 앞으로 휘성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인
주관을 담아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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