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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멜로의 여왕 손예진

롸이터 2018. 10.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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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로 등장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흔히 미남미녀 배우들은
스타로 발돋음하면
작품보다 CF에 매진하여
잊힐 때쯤 작품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 손예진은 일찍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충실한 필모를 쌓아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뷔 이후 18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 손예진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클래식,  머리 속의 지우개
둘 다 전형적인 멜로물이었던 이 영화들은
 
조인성, 조승우, 정우성과
손예진의 연기가 서로 극대화되어
한국 멜로 영화 중에서도
수작으로 뽑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특히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너는 내 운명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 멜로 영화 관객 동원
1위를 유지했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손예진은 200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완전한 연기파 미녀 배우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감우성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펼쳤으며
은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복잡한
심리를 훌륭하게 표현해 내
 
연애시대를 계기로 이전에는
얼굴도 이쁜 배우가 연기도 잘한다
에서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얼굴도 예쁘다
로 바뀐 터닝포인트가 됐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뷔 초 찍은
포카리스웨트 CF가 정말 유명하죠
오죽하면 이후 해당 CF의 모델은
청순 미녀스타 계보를
상징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뛰어다니는
손예진의 모습에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CF를 보며 감탄했고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역대 최고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물으면
압도적으로 손예진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은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30대 평범한 여성 직장인이
겪는 고충들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고
 
정해인과 호흡할 때는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인으로,
직장 상사 문제를 꼬집을 땐
당찬 여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손예진과 현빈의
연기력이 다 했던 영화 협상
 
이원촬영 방식을 동원해
서로 영상으로 보면서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한된 공간 안에서
상대 배우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모니터로만 연기한 게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느낌이었고
 
실제 마주 보고 연기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서로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언젠가 멜로 영화에서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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