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korea celeb

타고난 인품 배우 한지민

롸이터 2018. 10. 16. 14:40
반응형


 
 
한지민은 편찮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어릴 적 꿈이 의사였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렸을 때부터 약자를 괴롭힌다거나
누군가를 왕따 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초딩시절 같은 반 여자친구가
축구를 하다 다른 반
전교짱 남자아이한테 맞고
울고 온 사건이 있었는데
 
덩치 크고 힘센 남자가
연약한 여자를 때렸다는 점에서
화가 난 한지민은 잘하지도 못하는
욕을 연습해 학교짱을 찾아가
어설픈 욕을 섞어 하며
내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해서
결국 사과까지 받아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고등학교 동창이 학창시절에도
바른 모범생 전형이었다면서
인터넷에 글을 게재했었는데요
 
반에 정신지체 앓던 친구를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는데
 
그 친구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밖에 없었다며
15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지민이 직접 밝히기로
어렸을 때 상당히 고지식하고
보수적이었다는데요
 
예를 들면
어두워지기 전에 집 들어가기,
이성 친구는 대학교 가서 만나기,
연예계 생활을 하지만
학교 수업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등
 
부모님이 엄하진 않았지만
본인 스스로 정해놓고 지키는
약속이 있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러한 생각 때문에
나름 자유분방하고 남녀노소
친구가 많았던 언니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언니가 밤늦게 들어오면
부모님도 안 혼내는데
동생인 한지민이 언니한테
늦게 다닌다고 핀잔을 줬고
 
언니한테 오는 남자친구들의 전화를
한지민이 받게 되면
남자가 저녁에 여자 집에
전화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끊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릴 적 친언니가 한지민보다
더 이쁘고 성격도 활발하고 털털해서
엄청 인기가 많아
 
한지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보다
한상민 동생이라고 불린 적이 많았고
언니가 항상 주목을 많이 받아
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쯤 되면 한지민과 언니 사이가
나쁠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관계가 엄청 좋아
언니 결혼 전까지

같이 한 방을 썼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각자 방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잘 때같이 이야기하면서
자고 싶어 각방 쓰는 건
한지민이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본인의 확고한
의지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은 안 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 이유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 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드라마 속 청순한 이미지와
일상생활에서의 성격도
비슷한 연예인으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힘들어하는 스탭들 챙겨주는 등
미담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