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인 아버지의 영화
‘파운드’로 데뷔한 로다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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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브랫팩이라고 불리는 할리우드
청춘스타 군단에 꼭 끼던
유망주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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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팩의 대표주자가
톰 크루즈였는데
로다주는 톰 크루즈가
정상에 오르는 동안
마약 등의 막장 생활 때문에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가
2000년대 중반이 돼서야
비로소 재기에 성공하고
대스타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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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채플린’에서
찰리 채플린 역으로 열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후보 지명되고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인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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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이언맨에 주연으로 출연해
모두가 알다시피
“I am IRON MAN”
희대의 명대사를 외치며
(로다주의 애드리브였다는 사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거대한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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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어벤저스 시리즈 등
마블 주요 영화에
아이언맨으로 활약하며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배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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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은 매우 훌륭하지만
사생활 문제가 심각했었던
스타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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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7년이나 동거했던
연인이자 동갑내기 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는 로다주의
마약 중독 때문에 결별했으며
친구 숀 펜이 데니스 퀘이드와 함께
로다주의 집에 쳐들어가
직접 마약 치료 센터에 강제로
집어넣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화감독인 아버지 때문에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
8살 때 마약을 처음 접했고
누나도 마약 때문에 15살에
거식증을 겪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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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하던 로다주는
드라마 출연하다 마약 문제로
체포되어 시즌 중반
하차하는 일이 생겼고
감옥과 재활치료센터를
수시로 드나들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자들은
다우니의 뛰어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캐스팅하기 꺼렸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약 중독이었던 로다주가
마약을 끊으려고 결심하게 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요
어느 날 평소처럼 차 트렁크에
마약을 가득 싣고 가다
버거킹에서 치즈버거 시켜 먹은 로다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그 어떤 맛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데요
‘아, 내가 좋아하는 버거맛도
제대로 못 느낄 만큼
몸이 망가져서 살면 안 되겠구나’
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로다주는
그대로 차를 몰고 바다로 가서
약을 몽땅 바다에 넣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상당한 애처가인 로다주는
수입과는 별개로 500달러 이상 쓸 때
꼭 아내의 허락을 받아쓰고
자고 일어나면 아내에게
“허니, 우리 8시간 동안이나
못 봤었네. 보고 싶었어”라
인사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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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마약 생활을 청산할 때
도움을 준 건 아내였기에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더욱
각별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MCU 영화 중
하나를 촬영 끝마친 후
마침 자신이 갖고 싶던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있어
그대로 도망친 적도 있다는 로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아이언맨은
다른 사람이 아닌
평생 로다주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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