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SM에서 발굴한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집 활동을 준비하던 중
(타이틀곡이 지금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다른 멤버의 탈퇴로
그룹이 공준 분해되면서
해체됐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은 밀크 1집 활동을 마치고
가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 후
아르바이트하면서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러다 소속사의 제안을 통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리즐 역으로 출연!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가창력은 인정받아
오디션은 쉽게 통과했지만
연기 준비가
전혀 안된 신인이라
당시 고생을 많이 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뮤지컬 인연으로
연기 지도 선생님 아래에서 4년 동안
울고 웃으며 엄하게 연기를 배웠고
드라마에 출연하고 활약하자
연기 선생님의 덤덤한 목소리로
연락을 받은 서현진은
감정이 복받쳐 올랐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M에 소속되어 있을 때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의 OST
음원을 내기도 했었는데요
이누야샤의 ‘Grip!’ 한국어 버전을
불렀으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을 때
많은 팬들이 놀라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명생활이 긴 편이지만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오다가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의 라이벌
하인주 역을 맡게 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녀가 인기를 끌게 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그동안 맡았던
진지하고 단아한 모습과는 반대로
푼수 스타일의 친근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으면서
서현진의 매력이 폭발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현진의 털털하면서
귀여운 모습+복스러운 먹방으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급상승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오해영’에서 열연함과 동시에
2030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얻으며
배우 인생의 두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맞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내 연애의 민낯을 다 보여주자’
라는 각오로 또 오해영에 임했고
밀착 다큐를 보는 것처럼
느끼길 바라서 거짓 없이
연기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은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원작 팬과 일반 시청자들
모두 만족시키는 각색으로
로맨틱한 감성 위에
유쾌함과 설렘을 더한
쌩판 초면 로맨스 탄생을
이민기와 함께 알렸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달달한 케미는 물론
서현진의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앞으로 있을 특별출연 군단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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