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당시 미국에서 에릭과 알고 지냈던
토니안과 앤디의 증언에 따르면
학창시절 에릭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는
그야말로 그 일대에서 미친 듯이
잘 나갔던 인물이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당시 학교 축제에서 춤을 추면
무조건 에릭이 센터!
(앤디의 누나도 에릭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인 문정혁으로 활동했으나
최근 드라마인 ‘또 오해영’에서는
문정혁이 아닌 에릭으로 나왔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감독님이
본명을 사용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으나 어차피 대중들은
나를 신화의 에릭으로 볼 것이고
신화의 에릭이라는 사실은
내 프라이드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한 아이돌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죠
연기 최우수상을 받은
최초 현역 아이돌이자
KBS 연애의 발견으로 공중파 연기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어본 유일한
현역 아이돌!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현역 아이돌 중 가장 연기 수상
커리어가 좋으며 꾸준히
공중파 미니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만 맡을 만큼 연기 쪽
입지가 단단한데요
배우로서의 대표작으로는
불새, 신입사원,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이 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드라마 불새를 통해 한때 톱스타덤에
올랐던 인물로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몸값이 세다는데요
에릭이 그해 낸 세금이
한 멤버가 벌어들인 수입보다 많았다고
했을 정도였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 때문에 에릭은 CF로 받은 수입을
멤버들을 갑작스럽게 불러 보너스라며
쿨하게 나눠주기도 하고
단독 CF였던 코카콜라 CF를
그룹 CF로 돌려서 찍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불새 PD 오경훈은 에릭에게
“언제까지 아이돌 할 수 있겠느냐,
이제 아이돌 그만두고 배우나 해라”
라고 말했으나
에릭은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신화할거니까 두고 봐라”라며
패기 넘치게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제로 에릭은
배우로 주가를 올리던 때에도
아이돌 꼬리표를 떼고 싶어 했던
다른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달리
항상 자신을
신화의 에릭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커리어에 해가 될 수 있는데도
늘 드라마 인터뷰에서
신화 활동이 먼저이고 활동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것 같으면
시나리오를 아예 읽어보지조차
않는다고 대놓고 못 박은 에릭!!!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는 신화의 음반 제작 과정이
긴 관계로 정규 앨범 발매 1년 전부터
활동 플랜을 전부 짜놓기 때문이라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다만 연애의 발견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는 멤버들에게 말을 꺼내자
멤버들이 오히려 무조건 하라며
계속 등을 떠밀었고 신화 활동을
예정보다 뒤로 밀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나이가 들어도
“어, 저 사람 신화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큰
업적일 것 같다는 에릭
이미 이룬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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