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은 2010년대를 대표하는
충무로의 흥행 배우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 후
대학을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극단 ‘학전’시절 관람객들 사이에서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해요
(나머지 4명은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임순례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화배우로서는 주로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과 같은
순박한 청년 역을 맡아 왔으나
‘달콤한 인생’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 두목,
‘사생결단’에서는 건들거리는 형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생결단 이후 몇몇 영화에서
흥행 부진을 맛보았으나
부당거래, 댄싱퀸, 신세계 등이
흥행하면서 입지를 키우기 시작했고
국제시장, 베테랑 두 편 모두
천만명 돌파라는 연타석 홈런을 세우며
명실 상부한 충무로 에이스가 됐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송강호에 앞서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성기 노출을 감행한 용자이며,
아수라에서도 노출을 감행하면서
연기를 위해서라면 어떤 장면도
연기할 수 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결혼 후 아들을 낳으면서
영화 시나리오가 아무리 좋더라도
아동 학대나 배드신이 있으면
거절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황정민은 평소에도 친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친근감의 표시로
쌍욕을 한다는데요!
연기 변신 후
이상하게도 모든 역할에서 살벌하면
그닥 흥행을 못하지만
아주 걸쭉하고 적나라한 욕을 하면
흥행을 한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8년 개봉한 영화 ‘공작’으로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했다는데요!
이는 역대 여섯 번째 돌파 기록이며,
주연작만 계산할 경우
송강호, 하정우에 이어
세 번째 주연작 누적 관객수 1억
돌파 기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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