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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4차원 쌈자 민경훈

롸이터 2018. 9.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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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현실적인 잘생긴 외모에
가창력도 뛰어나 버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민경훈!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든 밴드에서 보컬에게
시선이 몰리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2집 컴백 이후
 
민경훈의 미모와 특유의 창법으로
10-20대 여성, 남성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었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버즈=민경훈이란
공식을 만들 정도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쩌면..., Monologue,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남자를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뽑아낸 버즈!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돈벌이에 혈안이 된 소속사는
버즈를 혹사에 가까운 스케줄을 소화시켰고


민경훈은 정통으로 교육받은
보컬리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좋지 못한 습관으로
목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대의 자신만의 영역을
바로 만들어버리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세도 안 좋아지고
성대가 심각할 정도로 상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지금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내가 20살 때 내던 맑은 목소리는
지금의 나도 못 따라 한다’고 밝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로 인해
떠나, 울지마,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끝으로 민경훈의 버즈라는
이름을 통한 공식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고

 
민경훈은 히든싱어에서
버즈의 해체 이후 노래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 했었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 소속사의 권유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긴 했으나
 
늘 곁에 있던 멤버들이
없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느꼈고
기대 이하란 혹평을 들으면서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졌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민경훈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술만 마시며
폐인생활을 해 한때는
90kg까지 늘었다고 하는데요
(늘어난 체중 때문에 꽃보다 남자
캐스팅 연예인들 모임에 가지 않았다고 함)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후 컴백을 위해
단기간에 살을 30kg 정도 감량해
외모가 공백기 이전에는 소년 같았다면
공백기 이후에는 좀 더 남자다워졌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민경훈을 상징하며
이젠 제2의 이름이 되어버린 별명 쌈자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 라이브 도중
강한 내 사랑을 몰라’,
널 지킬 남자를 몰라
가사가 헷갈리는 바람에
널 지킬 쌈자를 몰라가 되어버렸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민경훈은 과거에 쌈자라는 별명을
상당히 싫어하고 거부감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지금은 사람들이
사소한 한 번의 실수를
오랜 시간 동안 놀리는 것이 아닌
 
애정을 갖고 부르는
친근한 애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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