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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곧 장르다’ 모두가 인정하는 조승우

롸이터 2018. 9.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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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조승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조승우는 중학교 3학년 때

계원예고에 다니는 누나 조서연이
알돈자 역으로 출연한


청소년 버전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고 감동을 받아

그 후로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장래희망을 갖게 된 조승우를 위해
어머니는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고
 
조승우는 누나와 같은 학교인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에 입학!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학교 수업과 별도로
성악가, 무용가들을 찾아다녔고
갖고 싶었던 뮤지컬 CD와 자료를 위해
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등학교 2학년 방학 때
자신의 방을 이중 유리창으로 바꾸고 
청계천에 가서 석고로 된 계란판을
사다가 방 사면에 모두 붙였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노래 목록을 정해서
오늘은 몇 곡의 노래,
내일은 또 몇 곡의 노래

이렇게 일주일 스케줄을 짠 후
 
매일 아침 방문을 잠그고
노래 연습을 하며 뮤지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대 중반에 이미 톱배우로서의
완성된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 그런지
조승우의 나이를 실제보다
더 많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천재적인 연기력을 펼쳤던
말아톤 개봉 당시 26
 
김혜수와 김윤석을 상대로
타짜에서 화면 장악력을 뽐낸게 27
 
내부자들에서 팽팽한
연기 대결을 하며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는 10살 차이라는 사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순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위기의 마스크와
빈틈없이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나이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랍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0년 넘게
뮤지컬과 영화만 한 조승우는
드라마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데뷔 후 출연한 첫 드라마 마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냈고
최우수상과 대상을 동시에 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드라마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수상소감을 해 '마의' 이후로
드라마를 안 할 것 같던 조승우는
 
신의 선물-14
다시 드라마에 돌아왔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본이 너무 좋았고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제대로
알 게 해준 작품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최란 작가님한테
시즌2 하자고 얘기하고 있다고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밀의 숲에서 감정이 거의 없는
황시목을 굉장히 잘 소화하며
컴퓨터 전산 프로그램이
인정한 연기를 보여줬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밀의 숲 대본집이 출간되면서
황시목이 하는 대사를
미묘하게 자신만의 해석으로
바꿔서 대사를 쳤던 것들이
드러났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밀의 숲 외에도
말아톤 윤초원의 거의 모든 대사들,
 
아가리 좀 닥치고 쳐도 될 것 같은데…”
-타짜
 
콩밥이 몸에 좋긴 한가 봐?
얼굴이 아주…… X 같네”
-내부자들
 
모두 조승우의 애드리브라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매 작품마다 조승우는
그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존재감을 발산해

 
전문가들 또한 배역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해내는
조승우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연기 스펙트럼이 좁은 배우들의 경우
연기를 하면서도 극중 캐릭터가 아닌
배우의 모습을 보이는데 조승우에게는
조승우표 연기라는 게 없다.

 
조승우는 작품마다
배역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새롭다는 인상을 준다.”
라고 말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제는 장르가 되어버린 조승우!
앞으로도 지금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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