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방송반으로 활동하던 중
별 기대 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 모델 캐스팅 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
모델로 데뷔한 이요원
그 후 수많은 패션 잡지의
얼굴을 장식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998년 당시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 화보를 보고
바로 캐스팅해
영화 남자의 향기를 통해
정식 데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학교2, 주유소 습격사건, 꼭지에 출연하여
CF 블루칩으로 각광받았으며
떠오르는 기대주 샛별 연기자로
대중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후 고양이를 부탁해, 푸른 안개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고
사극 대망에서 윤여진을 맡은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요원은 24살 어린 나이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사생활 이야기를 안 하는 이요원은
결혼한 여배우에게는 어쩔 수 없이
유부녀 느낌이 날 수밖에 없다며
그런 점들이 아무래도 연기하는 데
제약을 두게 만들어 선입견이 덧입혀지는 게
부담스러워서 안 하게 된다고
밝혔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결혼 후 2년 동안 잠시 연기자 활동
중단 후 화려하게 복귀한
2005년 SBS 드라마 패션 70’s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패션 70’s 스태프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출연배우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는데요
이요원은 늘 촬영장에
10~20분 먼저 도착하고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준비한 토마토 가져다주는 등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10대 스타상
4관왕을 안겨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봉달희 촬영 준비 때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해
응급구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따기도 했고
스태프들 상대로 직접 채혈도 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전에 교육받은 대로 혈관을 찾아
직접 피를 뽑았으며
어느덧 채혈에 익숙해져서
혈관을 잘 찾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작품 속에서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얼굴이
180도 달라 보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이 2가지 상반된 표정이
이요원에게 강력한 파워를 주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똑 부러지는 말투, 서늘하고 시크한 성격,
주체적이고 능력 있는 여성 캐릭터는
어느새 이요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가진 것은 돈밖에 없는 재벌가의 딸이자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 클럽을 주도하는
김정혜 역을 맡으며
제 옷 입은 듯 실감 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생작,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았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요원은 2019년 5월
방송 예정인 ‘이몽’에서
낮에는 외과의사,
밤에는 독립군 밀정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이영진’을
연기한다는데요!
또 한 번의 멋진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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