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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틸다 스윈튼

롸이터 2018. 8.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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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은
애초에 배우의 꿈도, 배우가 될 거라고
상상조차 못했다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학시절 작가를 꿈꿨던 틸다가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는
오디션 보러 가는 친구 따라갔다가
데뷔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글을 쓴다는 것과 배우를 한다는 게
같은 에너지를 쓰는 것 같다며
연기는 친구가 좋고 사람이 좋아서
시작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데릭 저먼에게 발탁되어
그의 대표작들 대부분을 함께하는 등
그의 뮤즈로 이름을 알리게 된
틸다 스윈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러나 1994년 데릭 저먼이
에이즈로 죽은 뒤
한동안 몸과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면서
배우로써 회의를 느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독특한 마스크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비인간, 얼음여왕,
남장여자 및 여장남자 역들이 많은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 때문에 평단과 팬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틸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배역들도
자연스럽게 연기해 내며 어느 역이던
극상의 연기를 뽑아내는 실력파 배우로
온갖 영화제의 연기상들에 올라
쓸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빈 도화지 같은 틸다 스윈튼의
얼굴과 몸은 작은 변수만 움직여도
변화의 진폭이 큰데요
 
메이크업과 헤어에 따라
팜므파탈에서 남자로 건너뛰고,
천사와 마녀, 인간과 오브제의
영역을 횡단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생활에서도 틸다 스윈튼은
sir이라고 잘못 불리는

일이 흔하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영국군 소장이었던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 사이에서 자란 틸다 스윈튼은
어머니의 드레스보다
아버지의 제복과 구두, 훈장이
더 인상적인 이미지로 남아있으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주일 동안 예뻐지는 것과
한 시간 동안 아버지만큼 잘생겨지는
마법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후자를 골랐을 거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2년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만난 틸다 스윈튼은
당신의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봉준호 감독은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설국열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 후 2년이 흘러 틸다 스윈튼은
열차의 2이자 메이슨총리로 분해 영화 안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죠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을
만났을 무렵 체력 고갈 상태였는데요
 
제작 주연을 겸했던
줄리아 케빈에 대하여가 모두 5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였기 때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당분간 영화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굳힌 상태였으나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은
그녀의 확고한 의지를 꺾기에 충분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작품 끝나면
이게 마지막이야. 연기 안 해라며
매번 영화를 찍을 때마다
이것이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면서 찍는다는 틸다 스윈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작 결정 시기부터 영화계, 음악계
통틀어 엄청난 화제와
기대를 몰고 온 호러 영화
서스페리아

11 2일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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