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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역사를 바꾼 셀린의 새로운 수장 에디 슬리먼

롸이터 2018. 9.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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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1995년까지
패션 컨설턴트 장 자크 피카르트
아래에서 루이비통 7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캔버스 프로젝트에
일한 것을 계기로
1996 이브 생 로랑의
RTW(레디--웨어) 디렉터로
활약하게 된 에디 슬리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을 거절한 후 들어간 곳은
다름 아닌 패션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디올 옴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디올 옴므는 유독 다른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보다 유명한데요


2005년 남성복계에 일으켰던
컬처 쇼크에서 기인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디올 옴므 수석 디자이너 시절
남성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는 시도를 한 에디 슬리먼은
 
, 하의 모두 극단적인 슬림핏과
이전까지의 남성복 모델과는 다른
핏기 없고 깡마를 모델을 사용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러한 새롭고 과감한 시도가
남성복계에 죽빵을 날린 셈이 되었으며
남성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았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단순히 마르기만 하면
어울리는 게 아니라
몸통이 극단적으로 슬림 한데 비해
팔다리의 기장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매우 말랐으면서도
팔다리가 길쭉한 사람이 아니면
옷 태가 나지 않고 머리가 크면
절대로 안 어울렸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설의 패션 디자이너
샤넬 수장 칼 라거펠트도
에디 슬리먼의 디올 옴므를 입기 위해
무려 42kg를 감량!!!!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에디 슬리먼은 LVMH
재계약 협상 때부터 그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드는 문제로 갈등이 생겨
디올을 떠나게 되고
LA로 이주해 포토그래퍼로서의
삶을 시작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04년부터 몇 차례 사진 전시회를
열었던 에디 슬리먼은
락 다이어리라는 사진집을 냈고
프라다 남성 컬렉션의
광고 비주얼까지 촬영하며
포토그래퍼의 활동을 펼쳤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2 3
이브 생 로랑 하우스는 에디 슬리먼에게
브랜드의 이미지와 컬렉션에 대한
모든 책임을 부여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해
패션디자이너로 복귀한다는 소식으로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에디 슬리먼은 로고를
이브 생 로랑에서
브랜드의 창립 정신으로 되돌아가고자
생 로랑으로 변경했고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이끌며
패션계에 역사를 또 한 번 다시 썼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파진 열풍을 일으켰고
매니아들은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무파진의 디스와 워싱을

높게 평가한다고해요
 
현재까지도 다른 시즌에 비해
월등히 매물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16 4 1일 만우절에
믿고 싶지 않았지만
 한 번의 떠난다는 기사가 났고
 
생로랑을 떠난 에디 슬리먼의
다음 거처를 두고
쟁쟁한 패션 하우스들은
적극적으로 그의 영입을 위해 나섰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가 선택한 곳은 바로 셀린!
 
에디 슬리먼의 입성과 함께
이전에 없던 남성 라인, 오트 쿠튀르,
향수 비즈니스까지 새롭게 진행하며
셀린의 비즈니스 영역 또한
확장할 예정이라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다재다능한 그가
피비 피일로의 셀린과는 다르게
어떤 식으로 그만의 컬러를
입히게 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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