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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듬 캐릭터를 닮고 싶다는 정려원

롸이터 2018. 9.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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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 다니던 중
고려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왔다가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됐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연습 과정이 거의 없이
바로 샤크라로 데뷔한 려원!
 
부모님조차도 TV를 보고
딸이 가수가 된 것을 알았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긴급조치 19’, ‘똑바로 살아라
연기 활동을 병행하게 된 려원은
2004년 샤크라를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을 선언하면서
본명을 내걸고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처음부터 덥석 주연을 맡지 않고
단편 드라마 및 시트콤의 조연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고 있을 때
 

졸작 영화 단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주연에게 막말로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일로 려원은 주연을 맡으면
스텝, 조연, 단역한테도
진짜 잘해줘야지 느꼈다고 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김삼순이 방영할 당시
전국 여성들에게 려원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높인 후
 
2년 만의 브라운관 출연작
마녀의 법정으로 복귀했는데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주체적은 여성 캐릭터를 맡았을 때
이래서 남자 주인공 쓰는 거야’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
 
누구보다 현장에 먼저 가고
여배우가 나서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많았기에
더 사명감을 갖게 됐다고해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이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정려원의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자유로운 사고를 하고 있다 생각했지만 
소심해서 별명이 쫄보, 민달팽이라는데요
 
정려원은 마이듬을 연기하면서
자신이 많이 바뀐 것 같고
 
여성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깬
마이듬처럼 틀을 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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